1. 우주관의 변천
고대의 우주관
지도자는 나라를 지배하고 백성들을 권력으로 누르기 위해 자연의 법칙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들은 달력이나 점성술을 개발했다
인도의 우주관: 거대한 뱀이 우주, 무한을 상징하고, 거대한 거북 위에는 코끼리가 있어 대지를 떠받친다.
고대 이집트의 우주관: 이집트에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했다. 하늘의 신 누트와 대지의 신 게브 사이에서 하늘을 떠받치는 공기의 신 슈가 그려저 있다.
고대에는 별의 움직임과 행성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관측 기구가 없었기 때문에 각 나라의 우주관이 서로 달랐던 것 같다.
종교의 굴레에서 자유로워지다
프롤레마이오스는 천동설의 체계를 완성시켰다. 그의 설은 그 당시 가장 정밀하게 설계되어있었기 때문에 코르페니쿠스의 태양 중심설이 나오기 전까지 천문학의 중심이 되었다.
1608년 망원경이 발견되면서 갈릴레이는 여러 위성과 행성을 관찰한다. 목성 주위에 위성이 4개가 있는 것을 보고 천동설이 틀렸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진, 망원경, 분광학을 통해 우주를 더욱 더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게 된다.
광원뿔을 팽창 우주에 적용해 보면?
팽창하는 공간에서 빛이 지구에 도달하기 어려워진다. 광속은 유한하지만 공간이 팽창하기 때문에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그래서 우주도를 그리면 몇천만년 전의 빛의 이동량의 우주 팽창률에 따라 변하면서 물방울 모양이 그려진다.
*내 생각 증명
[가정] 우주에는 끝이 있다, 그리고 우주는 절대로 팽창하지 않는다, 우주 끝까지 갈수 있는 기술이 있다
[결론] 우주에는 끝이 없고 계속 팽창한다
[증명] 우주인이 우주 끝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자. 그가 우주 끝을 넘어서 '무(없을 무)에 진입했다고 하면, 그의 몸 내부 기압과 외부 기압이 맞지 않아 그는 터져서(잔인하게도) 죽게 된다. 그의 몸을 이루는 여러 원소들은 '무' 안에 떠돌아 다니게 된다. '가정'이 틀렸다. 그러므로 우주에는 끝이 없고 계속 팽창한다.
우주의 역사
중력의 탄생-인플레이션(바이러스 크기의 우주가 은하계 몇 초 만에 은하계 크기로 커지는 팽창)-빅뱅(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뀌어 우주의 근원적 물질이 만들어진다.)-쿼크가 결합해 양성자 중성자 탄생-헬륨,수소 등 가벼운 원소 탄생
특집: 블랙홀
태양보다 10배 이상 무거운 별 중 블랙홀로 생을 마감하는 별들이 있다. 별이 늙어질 수록 중력이 커지면서 전자가 중성자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고밀도가 형성된다.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빛도 블랙홀도 빨려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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